경음기 등을 이용해 고의로 청력을 일정 시간 마비, 장애인으로 등록해 병역을 피한 이들을 적발했다고 병무청이 19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피의자 8명과 공범 3명이 적발됐는데, 이들 중에는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