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고급 대형세단 ‘EQ900 리무진’ 모델 판매를 9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었고, 이에 따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이 확보됐다.

또한 세미 애닐린 가죽시트와 퍼스트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 고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췄다고 제네시스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EQ900 리무진은 프레스티지 1개 트림만 단독으로 운영되며, 판매가는 1억5천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