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경제위원회 제4대 위원장으로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보청기업계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스타키그룹의 대표인 심 위원장은 서울상의 성동구상공회 회장을 역임, 상공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심 위원장은 “중소상공인들과의 교류확대와 경영상담을 통해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상의 25개 상공회로 구성된 서울경제위는 지난 2003년에 출범, 중소상공인의 의견수렴 창구로서 서울지역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영세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